가사노동시간 단축시켜 주고, 생활속 먼지를 제거해주며, 뽀송보송함을 만끽할수 있어서, 결혼 필수 혼수용품으로 건조기를 많이들 구매하시는데요.

하지만 모든 이불이 건조기와 궁합이 맞는게 아니며, 사용시 주의해야할 점들이 있어요. 오늘은 건조기로 이불을 건조 시킬때 주의해야할 점을 알려드려요.









모든 이불을 건조기에 돌릴수 있는게 아니다.


명주솜

명주솜은 긴실을 풀어서 솜으로 만들어 이불 충전재로 사용됩니다. 건조기를 돌리면 충전재가 서로 엉켜서 뭉치집니다. 하지만 차렵과 같이 꼼꼼히 바느질된 이불의 경우 건조기 설정에서 가장 낮은 온도로 사용하시면 가능 합니다.


극세사

부르러운 촉감으로 겨울에 많이 이용하시는 극세사 이불이 경우 일반 섬유처럼 잘 펴지지 않습니다. 뭉쳐진 상태로 돌아가 일부분만 열을 집중적으로 받아 손상 될수 있습니다.


천연구스

고온의 건조기 속에서는 단백질 성분인 구스(깃털)의 부피가 줄들수 있습니다. 저온으로 설정해주거나 이불건조 옵션을 이용하셔야 부피가 줄어드는 현상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인견(레이온)

인견은 원료가 나무 입니다.  100% 자연 소재를 사용한 인견의 경우 화학섬유의 비해 약합니다. 건조기를 이용할 경우 구김이 발생하여 다시 복원이 안되니 자연 건조를 해야 합니다.


















꼭 건조기 사용법을 숙지하기


위에서 소개된 이불 외에도 소재에 따라 건조기를 이용하면 섬유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불에는 제조사에서 세탁방법을 택으로 표시하는데요. 건조기 사용 메뉴얼에 표시된 사용금지 의류와 일치한다면 건조기 사용을 피해 주세요.



















건조기는 필요할때만 사용하자


건조기는 고온의 바람으로 섬유 내에 수분을 흡수하여 건조시킵니다. 고온에 노출된 섬유는 손상되며 이불의 수명을 낮춥니다. 오래 오래 건강한 이불을 사용하고 싶다면 바람이 부는 서늘한 곳에서 자연 건조를 추천드려요. 다만, 최근 건조기들을 모드 중 이불털기 기능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먼지가 제거되어 쾌적하고 건강한 이불에서 꿀잠을 잘수 있어요.












혹여나 건조기에서 손상된 이불이 있다면 전화주세요~^^ 도와드릴게요.








문의 
02-6490-3148


카카오플러스친구@이브자리코디센회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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