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5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돼서 지쳐요. 그런데 이 더위가 8월까지 이어질 꺼라니 절망스럽네요. 너무 더워 에어컨은 틀어야겠고 전기세가 걱정되시죠? 오늘은 한여름 전기세도 지키고 더위도 막는 법을 알아봐요.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켰다하지 마세요.


더운데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오히려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하게 돼요. 2014년 이후에 출시되는 에어컨들은 대부분은 인버터형 에어컨이에요. 인버터 에어컨은 대부분 소비전력이 1등급인데요. 이런 에어컨은 처음 10~20분만 많은 전기를 소모하고 이후엔 처음보다 적은량의 전기로 온도를 유지 시켜주죠. 반면 껐다 켰다 반복하면 켤 때마다 설정한 온도까지 낮춰줘야 하므로  전기가 더 많이 들어요.














냉장고 정리하기


더운데 웬 냉장고 정리? 하실 텐데요. 냉장고도 여름철 전기를 많이 먹는 가전 중 하나에요. 더위로 인해 시원한 먹거리를 찾으면서 자주 냉장고를 열게 되죠. 이때 손실된 냉기를 다시 만들면서 전기를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요. 냉장고의 60~70% 정도만 차있어야 빠르게 냉기가 복구되어요. 그 이상 차 있다면 냉장고 안쪽에 냉기 순환이 되지 않아 냉장고가 더 일하게 된답니다.















잠자리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자다가 매트리스와 피부가 닿는 면이 더워서 깨보셨나요? 기능성 매트리스를 통해서 체내에 열을 내려주면 좋아요. 예를 들어 이브자리 G2타퍼 같은 경우 열 보유성을 최소화하여 자는 동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데요. 소재 내에 몸에 열을 빼앗아 주는 쿨겔과 매트리스의 열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흑연이 있어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시원한 잠자리는 냉방기 사용 빈도를 줄여줘서 전기세를 줄일 수 있어요.











문의 02-649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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