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타는 체질, 숙면을 위한 침구 선택법

Q. 여름철 수면 환경은 겨울, 봄과는 어떤 점에서 다른가요?

기본적으로 수면환경은 침실의 온습도와 많이 관련이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실내 온도도 높아질뿐더러 습도도 높아집니다. 수면 중에는 몸 속 체온이 내려가야 질이 좋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건조한 조건에서는 땀은 빨리 기화되고, 습한 날에는 공기가 이미 수증기로 가득 차 있어 땀은 보다 느리게 기화가 됩니다. 땀이 느리게 기화가 되면 그만큼 몸 속 열을 내리지 못해 잠의 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Q. 여름에 답답해서 이불을 안 덥고 자거나 맨 바닥에서 자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습관이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 잘 때는 더위로 인해 이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별 무리가 없을 수 있으나, 온도가 가장 낮아지는 새벽녘에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덥다고 바닥에서 잠을 자게 되면, 바닥은 체중에 의한 압박으로 발생한 압력을 저감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등이나 엉덩이 등 돌출된 부위에 집중적으로 하중이 가해지면서 잦은 뒤척임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수면이 방해 받을 수 있습니다.

Q. 땀과 열이 많은 체질이 숙면하는 데 좋은 생활 습관은 무엇인가요?

평소 땀을 많이 흘린다면 취침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습관을 들이면 피부의 긴장을 풀어줄뿐더러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보다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자기 전 물 한잔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수면 중에는 호흡이나 땀 등의 형태로 몸 속의 수분이 빠져 나가는데, 자기 전에 미리 보충해 주어 수면 중 갈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 줍니다. 침실 온도는 약간 시원하게 해 주고, 냉방기나 제습기를 사용해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도록 합니다.

Q. 땀과 열이 많은 사람을 위한 여름용 타퍼와 이불, 베개를 추천해 주세요.

여름에 유용한 타퍼는 통기성이 원활하고, 열전도성이 좋은 소재의 침구가 좋습니다. 매쉬로 된 소재는 통기성이 좋은 열의 발산이 원활하게 되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열을 흡수하는 겔과 우수한 열전도성으로 열을 밖으로 방출해 주는 흑연이 들어간 폼과 함께 커버는 접촉냉감 소재인 쯔누가 원단을 사용한 G2타퍼의 경우, 열을 빨리 밖으로 빼내주어 보다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이불은 표면을 올록볼록하게 만든 리플 가공 처리된 원단이나 땀을 잘 흡수하는 면, 통기성과 열 전도성이 좋은 마 소재, 차가운 느낌의 레이온 소재나 만졌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접촉 냉감 소재 등이 좋습니다. 베개는 통기성이 좋은 파이프 소재가 좋습니다. 파이프 소재는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어 열의 발산이 잘 될뿐더러, 빈번한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면환경연구소에서는 통기성이 좋아 열을 잘 발산하고 세탁가능한 파이프 베개(마르코빈즈, 엘라스틱 파이프 베개, 의사추천베개, 화인튜브)를 추천합니다.

한국형 마르코빈즈 베개속

(43×63) 1호 170,000 / 2호 170,000 / 3호 185,000 / 4호 185,000 / 5호 200,000

5분할로 각각 나누어져 충진된 내부 구조로 충진물의 치우침이 없이 정면/측면 수면 모두 편안합니다. 또한 마르코빈즈는 세탁이 그대로 세탁해도 될만큼 세탁이 용이하여 캠핑 시, 군대 입대 가져가거나 또는 기숙사에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문의 02-6490-3148

카카오플러스친구@이브자리코디센회기점   

 

 

*카카오플러스친구 하시면 이벤트, 계절별 침구, 신상품 소식을 빠르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