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벚꽃구경은 하셨나요? 많은 분들이 야외로 꽃구경을 가는 요즘, 그만큼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상당한데요, 지난 7일 한강공원에선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시민 1000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남들 다 하는 단순한 나무 심기 행사는 아니었죠!


이브자리는 기후변화 대책과 질 좋은 수면을 위한 노력으로 별도 법인 '이브랜드'를 설립한지 32주년이 되었습니다.

기업 최초로 탄소상쇄기업 1호로 등록되고 시민들과 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표창을 수상했고 작년부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한강공원의 약 6만평 지역에 장기적으로 포플러 나무 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탄소 상쇄 숲을 알고 계세요?


탄소 상쇄 숲은 우리가 심은 어린 나무가 자라면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그 흡수량을 산림청으로부터 인증 받는 숲입니다. 이 숲은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가 되고 토양의 침식을 방지하여 홍수나 산사태를 예방하여 심각한 기후 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뜨거워지는 지구를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도시숲 조성을 통해 탄소상쇄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좋은 의미 때문인지 1000명이라는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그리고 이브자리 임직원들과 함께 포플러나무를 심고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었답니다. 


이날 강서 한강공원에 조성한 도시숲은 2만㎡(2ha·약 6000평) 규모이며, 식재 수는 1300그루에 달했습니다. 올해 조성한 2만㎡ 도시숲은 연간 이산화탄소 121t/CO2, 30년간 총 3,649t/CO2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고, 이는 승용차 50대가 30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하니 정말 대단하죠? 







뿐만 아니라 이브자리는 지난해 체결한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2021년까지 강서 한강공원 일대 총 10만㎡(10ha, 약 3만평)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이 도심 생태계 복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30년 넘게 숲 가꾸기에 앞장선 이브자리!

우리 모두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이 마음,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함께 계속하겠습니다.





문의 02-6490-3148

카카오플러스친구 @이브자리코디센회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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