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로 부터 침구 지켜내기

한파가 물러가자 미세먼지와 황사로 숨쉬기가 힘드네요. 이런 대기환경에서는 정전기가 발생한 침구에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붙어 우리가 자는동안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침구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1 보송보송~ 이불 세탁 방법

니스 | 100수 고밀도 면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를 연출, K사이즈 까지 커버가 가능한 침구.

이불은 미세먼지 및 머리카락 등이 잘 달라붙기 때문에 이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먼지 이불을 덮고 자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대기환경이 좋은날 이불 세탁을 해주는것이 좋은데요. 세탁시에는 액체 세재를 이용해 주세요. 이불 세탁 시 가루 세제를 사용하면 물에 제대로 녹지 않은 가루 알갱이가 이불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루 세재를 사용해야 한다면 30도의 미온수에 미리 가루 세재를 녹여 사용하세요. 단, 극세사와 같이 높은 온도에 취약한 이불은 뜨거운 물로 세탁은 피해주세요.

02 물세탁을 할수 없다면 바람 목욕

모데라토 | 그레이/옐로우 또는 그레이/블루로 양면 사용 가능한 실용성을 갖춘 침구.

미세먼지와 황사를 씻어 내기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물 세탁이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 깨끗한 바람이 부는날 바람 이불을 널고 털어 바람 목욕을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씻어 낼수 있습니다. 

03 정전기 차단하기

바이브 | 천연 섬유인 면 60수 사틴을 사용하여 흡수성, 내구성, 광택감이 좋으며 땀 흡수율이 높아 쾌적한 침구.

정전기 때문에 탁 하고 불쾌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정전기로 인하여 미세먼지를 자석처럼 끌어드리기도 합니다. 특히 난방하는 겨울에는 더욱 정전기가 심해집니다. 침실에 60%의 절절한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긴급 처방으로 이불 위에 분무기로 분사해주면 정전기가 쉽게 사라집니다.

또는 이불이나 베개 택에 옷핀을 꽂아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정전기는 전자가 흐르지 않고 가만히 머물러 있으면 잘 발생하는데  옷핀을 꽂아 놓으면 금속인 옷핀으로 전자가 이동하여 정전기를 예방합니다.

위에 소개된 이불들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은 02-6490-3148 로 전화주세요. ^^